'무슨일이야' 고은미, "임신 10주차" 깜짝 고백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07 14: 34

 배우 고은미가 '무슨일이야' 촬영을 마친 뒤에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고은미는 7일 서울시 목동 방송회관 3층에서 열린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이하 '무슨 일이야') 제작보고회에서 "임신한지 10주가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고은미는 "이 드라마 촬영 이후에 바로 임신을 하게 돼서 드라마도 꼭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무슨 일이야'는 10살 소녀로 변해버린 40세 여자와 25살 연하남의 기상천외한 동거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8일부터 매주 2회씩 다음TV와 카카오 TV를 통해서 방영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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