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생애 최초 팬미팅 연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0.07 16: 28

'록의 전설' 전인권이 생애 최초의 팬 미팅을 개최한다.
전인권 소속사 관계자는 “외로움의 아이콘에서 소통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게 한 카카오뮤직 스타뮤직룸 1주년을 기념해 새 싱글 '너와 나' 구매한 고객에 한 해 스페셜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7일 전했다.
  

이번 팬 미팅은 12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Allatore(알라또레) 레스토랑에서 개최되며, 미니공연와 코스 음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23일 'SECOND CHANCE' (과천시민회관)를 시작으로 10월 30일~11월 1일 ‘너와 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12월 4일 라이브온스테이지‘너와 나’(구리아트홀)까지 콘서트를 이어 갈 전망이다. / nyc@osen.co.kr
[사진] 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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