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축구' 주문하는 신태용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0.07 17: 21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목표로 담금질을 시작한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파주 NFC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신태용 감독이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올림픽대표팀은 류승우, 황희찬 등 7명의 해외파와 연제민, 김동준 등을 비롯한 23명의 선수가 소집됐다. 신태용호는 오는 9일 화성, 12일 이천에서 호주 U-23 대표팀과 친선경기, 다음달에는 중국에서 열리는 친선 축구대회에 출전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옥석을 고른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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