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프로그램 '청춘 익스프레스'가 '청춘FC-헝그리일레븐'을 후속해 방송된다.
KBS 교양국 한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에 "'청춘FC' 후속으로 오는 31일 밤 10시20분부터 '청춘 익스프레스'가 방송된다"며 "시트콤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순재는 이 프로그램에서 이삿짐센터 사장으로 분해 시트콤의 중심에 선다.
또 달샤벳 수빈, 인피니트 성규, 배우 윤다훈, 김뢰하, 개그맨 유민상 등이 이삿짐 센터의 직원으로 분해 리얼 버라이어티를 이끌 예정이다.
3부작으로 방송된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