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틀리프, '타이밍을 뺏은 여유로운 블로킹'
OSEN 권영민 기자
발행 2015.10.07 19: 41

7일 오후 안양 동안구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KCC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서울 삼성 간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라틀리프가 양희종의 레이업슛을 블로킹하고 있다.
홈팀 KGC는 지난 3일 부산 kt와의 홈 개막전에서 마리오 리틀의 역전 골에 힘입어 73:71로 연패를 탈출하는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반면 삼성은 지난 3일 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마지막 공격 임동섭이 턴오버를 범하며 83:82로 아쉽게 패하면서 모비스를 상대로 21연패를 기록,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현재 안양 KGC는 8위 서울 삼성은 5위를 기록 중이다. /raonbitgr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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