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이 왁스의 신곡 홍보에 직접 나섰다.
박형식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맘같지않아'라는 문구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오는 8일 공개되는 왁스의 신곡 타이틀로, 해당 제목을 절로 떠오르게 만드는 박형식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박형식은 사진과 함께 "스쿠버 하러 왔는데 이거 쥐어줌. 아 누나 대박납시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과 왁스는 최근 스쿠버를 배우는 중.
앞서 지성, 홍석천, 정형돈, 최현석 셰프, 허영지(카라) 등도 '#내맘같지않아'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각자의 SNS에 공개하며 왁스의 컴백에 대해 응원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
많은 이들이 한 목소리로 응원을 마다않는 왁스의 신곡 '내 맘 같지 않아'는 가수 윤건을 손을 거쳐 탄생한 감성 발라드로 잔잔한 선율과 왁스의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이다. 오는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박형식은 오는 9일 첫방송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2'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 차승원과 유해진과 함께했던 만재도 자급자족 어촌 라이프가 공개될 예정이다. / gato@osen.co.kr
[사진] 박형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