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에게 잡힌 삼성 이상민 감독,'씁쓸함 가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0.07 20: 52

국가대표 이정현(28, KGC)이 대폭발한 KGC가 홈경기 2연승을 달렸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7일 오후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2016 KCC 프로농구 1라운드서 서울 삼성을 94-82로 제압했다. 4승 5패의 KGC는 SK, 동부, 삼성와 함께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삼성(4승 5패)는 3연패에 빠졌다.
4쿼터 종료 직전 삼성 이상민 감독이 입술을 깨물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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