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과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박서준은 7일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를 통해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박서준의 스페셜 라이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박서준은 상대 배우로 출연 중인 황정음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100점 만점에 120점이다"라며 "'킬미힐미'에서 한 번 작품을 같이 했어서 이번에는 두번째로 만나는 거라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황정음과 워낙 친하기 때문에 그 친밀도가 연기하는데 나타나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서준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패션잡지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