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박서준은 7일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를 통해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박서준의 스페셜 라이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박서준은 올린 머리와 내린 머리 중 어떤 걸 좋아하냐는 팬의 질문에 "개인적으로 올린 걸 좋아한다"라며 "촬영할 때 의상을 굉장히 많이 갈아입어야 하는데, 올려놓으면 건들지 않고 옷만 갈아입으면 되니까 좋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앞머리를 내리면 머리가 갈라지고 바람에 날려서 다시 찍어야 한다. 그래서 올리는 걸 더 선호한다. 평소에는 내리고 다니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서준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패션잡지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