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송종국·박잎선 지인 "오래 전부터 별거..다툼 많았다"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지인이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결혼 9년만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한밤' 측은 두 사람의 지인에게 전화에 자세한 부분에 대해 물어봤다. 지인은 "두 사람이 별거한지는 꽤 오래됐다. '아빠 어디가'가 끝나고 개인적으로 방송을 할 때도 별거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가정사라 잘 모르겠는데 성격 차이라고 하더라"라며 "다툼이 굉장히 많았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