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동료 유아인에 대한 칭찬을 늘어왔다.
7일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육룡이 나르샤'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변요한은 '육룡이 나르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의 비결로 유아인을 언급하며 "20~30대에 이런 친구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유아인은 "이런 간지러운 멘트는 작작하자"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세경은 같은 질문에 대해 "유아인은 70대가 되도 멋있을 것 같다"며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