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박지윤 "발레다이어트로 생애 첫 핫팬츠"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0.08 00: 11

방송인 박지윤이 '발레다이어트'로 생애 처음으로 핫팬츠를 입게 됐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 학창시절부터 하체비만이었던 일화들을 털어놓았다. 앉아있을 때와 일어섰을 때 확연하게 달라진 반응이 극곽극이었던 것.
박지윤은 "반바지를 평생 못 입었다. 발레 다이어트를 한 이후에 처음으로 핫팬츠를 입었다"고 발레 다이어트 효과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쇄쇼핑가족'은 선택장애에 빠진 현대인들의 소비 욕망을 낱낱이 분석하는 신개념 쇼핑 심리토크쇼로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이 진행을 맡고 있다. 매주 수 오후 10시 5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연쇄쇼핑가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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