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출산 100일 후 광고 촬영에 나선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그는 출산 소감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처음에는 '내가 아기를 낳았나' 실감을 못 했다"라며 "두번째로 낳으면 더 잘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보영은 "지성이 분만실 나오는 순간까지 같이 있었다. 날 보고 잘 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