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감독 이병헌의 발견, 변함없는 水예능 1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08 07: 37

'라디오스타'에 이병헌 감독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수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9%)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믿고보는 남자들' 충무로 특집으로 이병헌 감독, 배우 이병은, 박혁권, 조달환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병헌 감독은 뛰어난 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는 3.4%, KBS 2TV '추적60분'은 2.9%를 나타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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