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이 에디킴의 노래를 들고 컴백한다. 엠넷 '슈퍼스타K' 출신 두 '훈남'의 만남이다.
7일 박시환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13일 낮 12시, 박시환의 첫 번째 싱글 '업스 앤 다운'이 발표된다. 이번 곡은 에디킴과 함께 작업을 해서 더욱 더 기대가 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환관 에디킴은 머리를 맞대고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음악에 열중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에디킴은 '밀당의 고수', '너 사용법' 등으로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다. 그런 그가 박시환을 위해 만든 '업스 앤 다운'이 어떤 결과를 얻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시환의 신곡은 13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토탈셋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