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주사? 반말해서 집에서 술 먹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08 11: 31

'라디오쇼'의 박명수가 자신의 주사를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가수 배기성과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주사 있어서 호프집도 못간다. 반말을 그렇게 한다. 친한 맛에 그렇게하지만 오해할 수 있으니까"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집에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500cc 맥주캔을 여섯 개씩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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