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측 아이유와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당황 "확인 중"

장기하 측이 아이유와 열애설이 불거져 확인에 나섰다.

장기하의 소속사 두루두루amc 관계자는 8일 OSEN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에 사실 확인부터 하고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는 셈이다.

이날 한 매체는 장기하와 아이유가 11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올 3월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케줄 틈틈히 만나 데이트를 즐기며 마음을 주고받았다는 것.

한편 아이유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장기하는 다음 달부터 전국 투어 '날로 먹는 장얼'을 진행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