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 하는 마크 레시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0.08 13: 44

8일 오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라운드1 포섬 경기에서 마크 레시먼이 티샷을 하고 있다.
2년에 한 번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개최국의 현직 또는 전직 수반이 명예대회장을 맡는 권위 있는 대회로, 남자 골프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의 대륙간 골프 대항전이다.
2015년에 열리는 열 한번째 대회는 아시아 최초로 인천 송도에서 열려 골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던 스피스, 제이슨 데이 등 세계적인 골퍼들이 모두 인천에 모이며, 배상문이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출전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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