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사이클 2종 연식변경 출시를 맞아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 사전 계약을 하는 소비자에게는 별도의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최고급 투어링 모터사이클 ‘골드윙’과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아이콘 ‘CBR1000RR’ 2016년형 모델의 11월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사전 계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기존 모델 7종에 대한 프로모션도 마련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10월 한달 동안2016년형 골드윙을 사전 계약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취득세 전액을 지원한다. 혼다의 플래그십 모터사이클인 골드윙은 지난 197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 41년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 셀링 투어러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6년 출시 이후 프리미엄 투어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016년형 CBR1000RR 또한 10월 안에 사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약 80만원 상당의 ‘쇼에이(SHOEI) X-12 헬멧’ 증정 및 퍼스널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CBR1000RR은 출시 24주년을 맞이한 모델로, 10번의 진화를 거듭했다.
지난 8월, 월드 그랑프리 챔피언십에서 700번째 승리를 달성한 혼다 모터스포츠 기술력의 결정체인 컴팩트형 수냉식 DOHC 4 기통 엔진을 채택해 경량화를 실현함과 동시에 짧은 스트로크의 스포티한 주행을 자랑하고, 부드러운 핸들링이 강점이다
이와 함께 CB11000EX 구매자에게는 취득세 전액 지원과 서비스 무상점검 3년 혜택을 제공하며 FORZA와 CBR500R, CBR650F, 그리고 MSX125 구매자에게는 취득세 전액 지원과 카드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CBR300R 구매 시에는 취득세 전액 지원과 30만 원 상당의 모터사이클 라이딩 용품 및 악세서리 교환 쿠폰을 제공하며 FSH125의 경우에는 Givi 리어 탑박스를 기본 제공하고 취득세 또는 카드 10개월 무이자 중 구매자가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fj@osen.co.kr
[사진] 골드윙(위)과 CBR300R./ 혼다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