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솔로 소감 "티파니에게 응원 받아…멤버들 다 보고 싶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08 18: 21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무대를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태연은 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9년 만에 솔로 무대를 앞두고 "떨리고 긴장된다. 멤버들이 많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한테 계속 응원 연락이 온다. 새벽부터 티파니에게 메시지가 왔다. 다른 멤버들도 계속 연락을 주고 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방송에는 태연, 박보람, 씨엔블루, 에일리, 갓세븐, 레드벨벳, 옴므, 러블리즈, 세븐틴, 다이아, 업텐션, 오마이걸, 노지훈, 투아이즈, 투빅, 몬스타엑스, 짜리몽땅, 24K, 플레이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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