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우정을 자랑했다.
태연은 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무대를 꾸미기 전 가진 미니 팬미팅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잘하라는 응원을 보내 줬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태연은 "티파니가 새벽부터 응원 메시지를 보내 줬다. 다른 멤버들도 응원 연락을 주고 있다. 떨리는데 멤버들이 보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방송에는 태연, 박보람, 씨엔블루, 에일리, 갓세븐, 레드벨벳, 옴므, 러블리즈, 세븐틴, 다이아, 업텐션, 오마이걸, 노지훈, 투아이즈, 투빅, 몬스타엑스, 빅플로, 짜리몽땅, 24K, 플레이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