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무대에서 날아다녔다.
세븐틴은 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만세'를 들고 팬들 앞에 섰다. 당당히 8위에 올라 멤버들은 더욱 무대 위에서 에너지를 발산했다.
13명 멤버들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무대 위를 꽉 채웠다. 여기에 '칼 군무'와 흠 잡을 데 없는 라이브로 음악 팬들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방송에는 태연, 박보람, 씨엔블루, 에일리, 갓세븐, 레드벨벳, 옴므, 러블리즈, 세븐틴, 다이아, 업텐션, 오마이걸, 노지훈, 투아이즈, 투빅, 몬스타엑스, 빅플로, 짜리몽땅, 24K, 플레이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