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이 문자 투표에서 갓세븐을 이기고 있다.
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후보들의 문자 투표 중간 집계 결과가 나왔다. '니가 하면'의 갓세븐이 47%, '리듬 타'의 아이콘이 5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두 팀 모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두 팀 중 누가 데뷔 후 첫 '엠카운트다운' 1위를 따낼지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방송에는 태연, 박보람, 씨엔블루, 에일리, 갓세븐, 레드벨벳, 옴므, 러블리즈, 세븐틴, 다이아, 업텐션, 오마이걸, 노지훈, 투아이즈, 투빅, 몬스타엑스, 빅플로, 짜리몽땅, 24K, 플레이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