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조정석 "방송기자 역할, 틈틈이 아홉시 뉴스 봤다"

배우 조정석이 방송기자 역할을 위해 뉴스를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정석은 8일 오후 영화 '특종:량첸살인기(이하 '특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아홉시 뉴스를 챙겨봤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뉴스를 많이 봤다. 특별히 촬영 없는 날 아홉시 뉴스를 챙겨봤다"라며 "나만의 상상력과 감독님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구축해나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종'은 어제의 특종이 오늘의 오보가 되고만 기자 허무혁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