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이 캔커피에 집착한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자신이 집착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연복은 "캔커피에 집착한다. 냉장고에 캔커피가 줄어들면 불안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후각을 상실했다. 그 뒤로 미각이 발달했는데, 일을 시작하기 전과 후에 달짝지근한 커피를 마셔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남희석은 배게의 높이에 집착한다고 밝혔고, 김성경은 좌우 균형에 집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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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