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한성호 대표, 연예인은 생얼로 다니지 말라했다"

엔플라잉이 메이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엔플라잉은 8일 오후 네이버 스페셜 V앱 '엔플라잉 렛츠 롤' 여섯 번째 이야기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팬들에게 인사를 나누던 중 멤버들은 "김재현 오늘 할아버지 같다"는 실시간 댓글을 발견했다. 이 말에 김재현은 "오늘 민낯이라 안경을 썼다"고 해명했다.

그리고는 "한성호 대표님이 '연예인은 생얼로 다니면 안 된다. 팬들에게 예의가 아니다. 비비크림이라도 발라야 한다'고 하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엔플라잉은 FNC 엔터테인먼트가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에 이어 야심 차게 내놓은 보이밴드다. 데뷔곡 '기가 막혀'로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