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소담 인턴기자] '님과 함께2' 안문숙과 김범수 커플이 함께 짚라인에 도전했다.
안문숙과 김범수 커플은 8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제주도로 이별 여행을 떠난 가운데 짚라인에 도전했다.
김범수는 "번지점프 이후 국민찌질남이 됐다. 귀도 얇다는 말도 들었다"며 짚라인 도전에 앞서 결의를 다졌다.
먼저 짚라인에 성공한 김범수와 달리 안문숙은 두려움에 떨며 내려왔고 이내 김범수와 함께 짚라인을 다시 도전하게 됐다.
김범수와 안문숙은 다정한 포즈로 낙하했고 김범수는 "안김 포에버~ 문숙씨 고마웠어요"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님과 함께2'에서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그의 여자친구인 현직 여배우, 개그맨 윤정수와 개그우먼 김숙이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님과 함께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