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돌' 에이핑크 "'노잼' 줄임말 쓴 거 반성, 한글 사랑하겠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08 22: 09

에이핑크가 '개념돌'임을 입증했다.
에이핑크는 8일 오후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에이핑크의 태극기 휘날리며'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대표로 나온 보미와 초롱은 "'노잼', '금사빠', '졸귀', '솔까말' 이런 줄임말들을 많이 썼는데 우리 에이핑크도 앞으로 예쁜 한글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한글날을 맞아한글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다. 숙소에 가서 멤버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을 많이 알려 주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날 에이핑크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기 게양법과 한글의 중요성을 깨우쳐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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