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가 태극기 쉽게 그리는 법을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8일 오후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에이핑크의 태극기 휘날리며'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였다.
대표로 나온 보미와 초롱은 한글의 중요성과 태극기에 담긴 뜻을 설명했다. 그리고는 보미가 선생님으로 변신해 '태극기 쉽게 그리기' 방법을 가르쳤다.
집중해서 강의하던 중 보미가 갑자기 카메라를 보며 버럭 화를 냈다. 난데없이 "졸지 마!. 나가서 세수하고 와!"라고 외쳐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기 게양법과 한글의 중요성을 깨우쳐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