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가 멤버들의 근황을 알렸다.
보미와 초롱은 8일 오후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에이핑크의 태극기 휘날리며'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였다.
대표로 나온 보미와 초롱은 한글의 중요성과 태극기에 담긴 뜻을 설명했다. 그리고는 '태극기 쉽게 그리기' 방법을 가르쳤다.
뜻깊은 시간을 보낸 뒤 보미는 "은지는 '발칙하게 고고' 드라마를 찍고 있다. 저도 봤는데 정말 재밌더라. 나은이 출연하는 '두 번째 스무 살'은 다음 주에 마지막 방송이니까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랑 남주도 웹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막내 하영의 '주간 아이돌'도 사랑해 달라"고 외쳐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