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케빈오, 자밀킴 제치고 라이벌 미션 '합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08 23: 11

'슈퍼스타K7'의 케빈 오가 자밀 킴과의 라이벌 미션에서 합격했다.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에서는 라이벌 미션 무대에 이어 생방송 진출자가 결정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케빈 오와 자밀 킴은 그야말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들도 누구를 택할지 결정하지 못했다.

윤종신은 "둘이 역할이 확실 나눠지고 둘 다에게 매료됐다. 가혹하다. 동수 2대2로 갈려졌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승패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심사위원들과 같이 많은 영감을 받을 거고 박수를 받을 거다"고 밝혔다.
케빈 오는 "생각보다 전혀 기쁘지 않다. 형이랑 함께 한 건 영광이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슈스케7'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초호화 데뷔 음반 발매 기회, 2015 MAMA 데뷔 무대, 최고급 외제차가 주어진다. 윤종신, 성시경, 김범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을 맡았다./kangsj@osen.co.kr
[사진] Mnet '슈스케7'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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