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의 곽푸른하늘과 윤슬이 탈락했다.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에서는 라이벌 미션 무대에 이어 생방송 진출자가 결정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곽푸른하늘과 윤슬은 동방신기의 '미로틱'을 택해 불렀다. 두 사람은 각각 고음과 저음은 탁월하게 소화했고 심사위원들은 어려운 결정을 해야 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반응이 달랐고 두 사람의 무대가 특징이 없다고 판단, 결국 둘 모두 탈락시켰다.
한편 '슈스케7'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초호화 데뷔 음반 발매 기회, 2015 MAMA 데뷔 무대, 최고급 외제차가 주어진다. 윤종신, 성시경, 김범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을 맡았다./kangsj@osen.co.kr
[사진] Mnet '슈스케7'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