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자밀킴, 알고 보니 日 드라마 '시스터' 주제곡 작사·작곡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08 23: 48

'슈퍼스타K7'의 자밀킴이 알고 보니 일본 드라마 주제곡을 만들었다.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에서는 라이벌 미션 무대에 이어 생방송 진출자가 결정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이벌 미션 후 여섯 명이 생방송 진출자가 확정됐고 네 명의 공석이 남았다. 이에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한 도전자들 중 최후의 면담을 가졌다.

자밀 킴은 "일본 드라마 시스터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주제가 만들어 달라고 해서 방안에서 녹음하고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슈스케7'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초호화 데뷔 음반 발매 기회, 2015 MAMA 데뷔 무대, 최고급 외제차가 주어진다. 윤종신, 성시경, 김범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을 맡았다./kangsj@osen.co.kr
[사진] Mnet '슈스케7'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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