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의 자밀킴이 TOP10으로 확정됐다.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에서는 라이벌 미션 무대에 이어 생방송 진출자가 결정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이벌 미션 후 여섯 명이 생방송 진출자가 확정됐고 네 명의 공석이 남았다. 이에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한 도전자들 중 최후의 면담을 가졌다.
가장 먼저 중식이 밴드, 케빈오, 이요한이 TOP10을 확정지었다.
윤종신은 자밀킴에게 "한국 노래 아냐"고 했고 자밀킴은 "한국 노래 8개 안다. 곡을 기억하는 방법이 있다"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자밀킴은 케빈오와 TOP10에 올랐다.
한편 '슈스케7'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초호화 데뷔 음반 발매 기회, 2015 MAMA 데뷔 무대, 최고급 외제차가 주어진다. 윤종신, 성시경, 김범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을 맡았다./kangsj@osen.co.kr
[사진] Mnet '슈스케7'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