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케빈오·자밀킴· 박수진 등, TOP10 확정 '생방진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09 00: 03

'슈퍼스타K7'의 생방송 진출자 TOP10이 결정됐다.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에서는 라이벌 미션 무대에 이어 생방송 진출자가 결정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케빈 오와 자밀 킴은 그야말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들도 누구를 택할지 결정하지 못했다. 끝내 케빈 오가 라이벌 미션에서 합격했다.

또한 박수진과 현진주는 라이벌 미션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두 사람 모두 탈락했다. 곽푸른하늘과 윤슬도 탈락했다. 스티비 워너와 마틴 스미스의 라이벌 미션에서는 스티비 워너가 합격했다.
이로써 길민지vs김민서(김민서 승), 임예송vs조원국(승자 없음), 리플렉스vs중식이 밴드(중식이 밴드 승), 신예영vs천단비(승자 없음), 디아 프램튼vs클라라 홍(클라라 홍 승), 이요한 vs지영훈(이요한 승) 자밀킴vs케빈오(케빈오), 박수진vs현진주(승자 없음), 곽푸른하늘vs윤슬(승자 없음), 스티비 워너vs마틴 스미스(스티비 워너 승)으로 마감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라이벌 미션 도전자들과 함께 최후의 면담을 가졌다. 최후의 면담 후 가장 먼저 중식이 밴드가 TOP10에 이름을 올렸고 케빈오도 합류했다. 이어 이요한, 자밀킴, 클라라홍, 김민서, 마틴 스미스, 스티비 워너, 지영훈, 박수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슈스케7'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초호화 데뷔 음반 발매 기회, 2015 MAMA 데뷔 무대, 최고급 외제차가 주어진다. 윤종신, 성시경, 김범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을 맡았다./kangsj@osen.co.kr
[사진] Mnet '슈스케7'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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