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명수 "18일 일본 진출"…유재석 "애나 잘 봐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09 00: 19

박명수가 일본 진출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박명수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지석진이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자랑하자 자존심을 세웠다.
그는 "저는 일본 유명 가수와 18일 공연을 한다. 남들이 중국을 볼 때 전 일본을 본다"고 자랑했다. 이 말에 유재석은 "아기나 잘 보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7년 만에 사우나 토크가 아닌 드넓은 스튜디오에서 새롭게 진행됐다. 첫 게스트로는 개리와 지석진이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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