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지석진 "거실에 아들과 유재석 함께 찍은 사진 있어"

지석진이 자신의 거실에 아들 현우와 유재석이 찍은 사진을 놓아놨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과 아들 현우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거실에 아들 사진과 함께 이걸 놓고 있다는 것.

지석진은 "제가 기러기 아빠 생활을 오래했다. 어렸을 때 아들과 찍은 사진이 없더라. 그래서 유재석 사진을 거실에 뒀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7년 만에 사우나 토크가 아닌 드넓은 스튜디오에서 새롭게 진행됐다. 첫 게스트로는 개리와 지석진이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