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밝힌 명품에 대한 소신…"이미지 관리냐고?"

유재석이 명품을 사지 않는 소신을 밝혔다.

유재석은 8일 오후 11시 15분, 개편된 '해피투게더3'에서 개리가 명품 시계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하자 "제가 이미지 때문에 명품을 안 사는 줄 아시는데 사실 필요가 없어서 안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게스트로 나온 지석진은 "그것도 그렇지만 명품과 안 어울린다"고 거들었다. 제작진은 "메뚜기 목에 진주"라는 자막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7년 만에 새로운 포맷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