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개편 첫 방송에서 시청률이 하락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3.7%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8%) 등의 벽을 넘지 못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에서 4.3%를 기록했던 이 프로그램은 개편 첫 방송에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그동안의 사우나 콘셉트를 벗어나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김풍이 새로운 구성에서 프로그램을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 jmpyo@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