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이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영화 ‘돌연변이’의 주연 배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이 부산의 4천여 명의 관객들과 만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8일 저녁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주연배우 3인방과 권오광 감독의 모습을 담은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들과 함께 4천여 명의 부산 관객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돌연변이’ 주연배우와 권오광 감독은 지난 주말에 이어 8일 저녁 다시 부산을 방문해 관객들을 만났다.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는 일찌감치 ‘돌연변이’를 보기 위해 4천여 명의 관객들로 가득 찼다.
특히 영화 ‘돌연변이’의 주역인 배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과 권오광 감독이 무대인사를 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자 부산 관객들이 일제히 뜨거운 함성을 지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거듭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객석을 가득 채운 4천여 명의 관객들을 본 배우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돌연변이’팀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남포동, 해운대, 영화의 전당 등을 방문해 영화 팬들을 만나 야외 무대인사,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영화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16일 서울,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등 자신만만 전국 시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돌연변이’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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