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전 여자친구, 카트리오나 화이트의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짐 캐리는 오는 10일, 카트리오나 화이트의 장례식이 열리는 아일랜드로 향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짐 캐리가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일랜드에서 장례식 뿐만 아니라 카트리오나 화이트의 고향을 둘러볼 계획이다"라면서 "짐 캐리가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도움될 만한 것이라면 뭐든지 하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짐 캐리의 전 여자친구, 카트리오나 화이트는 자신의 LA 집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 경찰은 사인을 자살로 판명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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