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2015 Festive Korea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홍콩에서 열린 문화제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임슬옹은 지난 7일 외교부, 문체부, 홍콩민정사무국의 후원 하에 주홍콩총영사관이 진행하는 '한국 10월 문화제(Festive Korea)'의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양국의 문화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렁춘잉 홍콩 행정 장관 및 홍콩 주요 인사가 참석한 한국 국경일 리셉션에서 최근 발매한 웹드라마 '연애세포2'의 OST 'Same Thing'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해 큰 호응을 받은 것은 물론, 많은 현지 매체가 참여하며 뜨거운 인터뷰 열기를 느끼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2015 K-POP 페스티벌'에 참여, 홍콩 팬들과 한국 문화에 대해 열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임슬옹은 현재 차기 활동에 대해 고심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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