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육성재-조이 커플이 슈퍼주니어 강인, 에프엑스 엠버와 급 만남을 가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인과 엠버를 기다리던 육성재는 새삼스레 호칭까지 고민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이의 소속사 친정식구인 강인과 엠버에게 '꼬투리 잡힐 게 없는지' 걱정하던 육성재를 보던 조이는 '입술반지 뽀뽀 낚시사건'을 얘기했다. 과연 육성재는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오는 10일 오후 5시 20분 방송.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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