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한글날도 융스타그램"…인형 미모는 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09 14: 48

[OSEN=이소담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윤아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찍으러 스케줄 가보자~ 날씨 좋은 이런 날 '아이(I)' 듣지요. 한글날도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차 안에서 이어폰을 귀에 꽂은 상태로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셋팅되지 않은 머리에 수수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아이' 청취를 독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연의 솔로앨범에 응원을 보내며 멤버들간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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