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2년전과는 다르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0.09 15: 32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염경엽 감독, 두산 김태형 감독이 질문에 귀 기울이고 있다.
두산과 넥센은 10일부터 준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정규 시즌을 3위로 마친 두산의 홈인 잠실에서 1,2차전이 먼저 열린다. 두산과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맞대결은 2013년 이후 2년 만이다. 당시 두산이 2연패 후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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