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김태형 감독, '누가 웃을지 지켜 봅시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0.09 15: 50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염경엽 감독과 두산 김태형 감독이 미디어데이를 마치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산과 넥센은 10일부터 준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정규 시즌을 3위로 마친 두산의 홈인 잠실에서 1,2차전이 먼저 열린다. 두산과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맞대결은 2013년 이후 2년 만이다. 당시 두산이 2연패 후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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