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공연 뒤 현장 공개 "오늘은 한글날"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09 15: 58

[OSEN=이소담 인턴기자] 래퍼 치타가 백스테이지 현장을 공개했다.
치타는 9일 오후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방송된 '치타 이즈 온 스테이지'에서 "지금 더 크라이 공연 왔다. 지금 무대 뒤다. 지금 올티가 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치타는 "사인회도 있다고 하더라. 여기 계신 분 계시면 오셔라. 인원 정원이 있어서 빨리 와야 한다"고 팬들을 위해 공지했다.

이어 치타는 "오늘은 무슨 날이게? 저는 나랏말싸미다. 오늘 한글날이다"라며 웃음지었다.
한편 치타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나랏말싸미로 출연해 래퍼라는 편견을 깨고 호평을 이끌어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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