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많이 기다렸지? 귀여운 산체가 온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0.09 18: 02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의 귀여운 스타인 산체가 돌아온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산체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글에서 “하암 나른해 한숨 자고 이따 만나여 - 산체 씀 -”이라면서 재기발랄한 예고를 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드디어 오늘(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월 13일 시즌1이 종영한 이후 정확히 7개월 만에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리는 것. 이 프로그램의 귀여운 동물스타인 산체와 벌이도 드디어 볼 수 있다.

올 초 쌀쌀한 만재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그리고 많은 손님들이 따뜻한 온기를 전해줬던 만큼 다시 방문한 초가을의 만재도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기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 jmpyo@osen.co.kr
[사진] '삼시세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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