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소담 인턴기자] 래퍼 헤이즈가 떡볶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밝혔다.
헤이즈는 9일 오후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방송된 '운동 후 먹방쇼 - 떡볶이는 내 운명'에서 운동을 마친 후 떡볶이 먹방을 선보였다.
헤이즈는 "떡볶이를 어렸을 때부터 계속 먹었다. 저희 엄마가 해준 떡볶이가 정말 맛있어서 그게 중독이 됐는데 20년동안 중독됐다"고 말했다.
이어 "떡볶이 잘만드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떡볶이를 들고 일어나(라고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웃음 지었다.
헤이즈의 떡볶이 사랑은 대단했다. 그는 "일 끝나고 떡볶이 먹으면 된다고 힘내자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한다. 위로식이자 보양식이다"며 깊은 애정을 보였다.
한편 헤이즈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 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