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컴백 태연, 혼자여도 빛나는 아름다움...'아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09 19: 34

가수 태연이 성공적인 솔로 컴백 무대를 보여줬다.
태연은 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아이'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태연의 무대를 위해서 래퍼 칸토가 지원사격을 했다. 태연은 소녀시대 메인 보컬다운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아이'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작사한 곡으로, 스포트라이트 속에 감춰진 진솔한 감정과 앞으로의 다짐 등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와 호흡을 맞춘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갓세븐, 러블리즈, 레드벨벳, 태연, 씨스타, 몬스타엑스, 업텐션, 임창정, 방탄소년단, 에일리, 씨엔블루, 다이아, 세븐틴, 디셈버, 박보람,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